김제다육도매센터 가을다육이 구경하고왔어요

김제다육도매센터 가을다육이 구경하고왔어요

 

지난주 여름내내 고생한 다육이들 물도주고, 죽은아이들 정리도하고 자리가 휑휑해서 주말오전에 다육이 구경하고왔어요!

아직은 마니 더워요~ㅠ 전주에서 김제다육도매센터는 한 20분정도 거리라서 다육이사러갈때는 김제다육도매센터로 간답니다. 사장님이 유튜브도 운영하고있어서 새로운 상품 나오면 유튜브에 올려주시더라구용. 레드맨다육 검색하시면 정보알고 찾아가심 좋구용. 휴무일이 월요일이니깐 참고하셔요! 

 

 

11시쯤에 도착한 다육센터. 그늘막이 쳐 있어서 덥지는 않더라구용. 근데 점점 뜨거워져서~ㅠ

30분구경하고 후다닥 빠져나왔네용. 아직 비닐하우스에서 구경하는건 무리지만 직접 보고 사고싶어서 저는 다육이들을 거의 여기에서 구입을 하고있어용.

 

첫번째 하우스에는 거의 1500원짜리로 저렴하게 팔기때문에 정말 가격 부담없이 바구니 가득 담아온답니다!

잘 고르면 천오백원이상의 가치있는 다육이를 고르실수있어용^^

 

 

레드벨벳은 사장님이 계산하시면서 이런건 여러개 가져가시지~라고 하시더라구용.

엑스플랜트 검색해도 기본 3~4천원이구용. 이렇게 두수가 2두,3두면 더 비싸지더라구용. 또 선선해지면 자주 갈꺼니깐

일단 키워보고 더 사야겠어용! 파랑새도 이쁘게 물들어 가더라구용.

파랑새도 있지만 안사오면 섭하지용^^

 

 

 

 

김제다육도매센터 가면 있지만 계속 사게되는건 누다,파랑새,먼로 등등 국민다육이들 보이면 정말 하나씩은 사는것같아용.

슈가젤리도 고민하다가..다음에 사야지 하고 놓고왔는데~저렇게 머리수가 많은데 천오백원이라는점

 

 

오늘은 바위솔종류를 조금 담아왔어용. 바위솔은 겨울에도 마당에서 키울수있다고해서, 저희집 들어오는 입구 작은화단에 심어보려고 4개정도 소심하게 사와봤네용. 바위솔은 심어놓으면 퍼지는 다육이라서 한번 심어놓고 잘자라는지 살펴봐야겠어용. 호랑이 바위솔도 색감이 너무 이쁘더라구용. 바위솔도 모두 다 천오백원. 가격이 정말 착해용.

 

 

레드벨벳 3두로 샀는데 짱짱하고 너무 이쁘더라구용. 2두보다는 3두모양새가 키우기도 이쁘고 분갈이해놔도 이쁘게 되더라구용!

그래도 직접 눈으로 보고 살수있어서 너무 좋고 힐링이되더라구용.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날이 더워 그런지 제가 가있는 시간에는 저만 있어서 조금 아쉽지만..다음에 선선할때 또 다녀와야겠어용^^

 

 

 

 

또 요렇게 한상자 담아왔어용! 바위솔은 마당에 심을꺼구용.

나머지들은 시간날때 한두개씩 분갈이 해줘야겠어용^^ 한낮은 아직도 너무너무 더워서 마당에 나갈수가 없네용!ㅠ

제가 오늘 사온건 누다 2개, 파랑새1개, 레드벨벳1개, 벤바디스 2개, 온슬로우1개, 홍포도1개, 해비츠1개, 바위솔4개 요렇게 구입해서 왔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분갈이하러 나가야겠어용^^

사온날 바로 할필요는 없지용!^^ 바위솔은 화분이 아닌 화단에 심어볼랍니다!

 

 

 

김제다육도매센터 (월요일 휴무)  전주에서는 20~30분 거리에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