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파종 20일후모습 슬슬모습을 보여주네요

 

 

리톱스 파종 20일후모습 슬슬모습을 보여주네요

 

 

 

 

리톱스 파종을 하고나서 한 5일간은 전혀 아무런 변화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실패했나보다 생각을 했는데 5일이 지나고나니 슬슬 초록이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보통 3일~5일정도에 올라온다고 하더니 정확하네요.

날씨도 따뜻하고 저면관수로 계속 물을 주고있는 상태여서 수시로 지켜보고 있었지요. 

 

 

한번 보이기 시작한 리톱스는 금방금방 크더라구요. 매일매일 볼때마다 초록이들이 커져있어서 너무 귀엽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제가 300립을 뿌렸지만 발아율은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올라와있는게 어디냐면서...

나중에 화분으로 옮길때 정확히 갯수를 세어봐야알겠지만 100개는 안되는것같습니다.

 

 

10일이 지나고나서는 저면관수 물통을 빼줬어요! 미리 올라와있는 리톱스가 물을 계속 먹고있음 웃자란다고 하니깐,

우선은 저면관수 물을 빼주고 물은 흙이 마르지 않도록 2~3일에 한번씩만 주고있습니다.

해를 일단 잘드는 마당에 잘 뒀습니다.

 

 

 

9월30일 오늘아침에 찍은화면이예요. 이제 어느정도 형태를 갖춰진 리톱스. 이제 작은 화분에 나눠심어보려구요. 

날씨가 몇일 사이에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더라구용. 이런날씨에 다육이들은 물이들어가는데 벌써부터 이뻐지고있네요.

리톱스도 이번주에 휴일이 많으니깐 하나하나 옮겨서 이제 크게 키워봐야겠어요!